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리스 알렉시아 폰 리스펠트 (문단 편집) === 학원제 === 학원제가 시작하기 전에 사취성무제에 대비한 훈련이 시작되는데, 이 때 노바 스피나로 파워업한 모습을 보여준다. 어디까지나 모의 시합이고 [[아마기리 아야토|아야토]]와 [[토도 키린|키린]]은 이 신형 황식무장을 처음 상대해보는거라 허를 찔린 것도 있지만 [[클로디아 엔필드|클로디아]]와 팀을 이뤄 사취성무제처럼 리더의 교장만을 노리는 팀 전술로 아야토와 키린의 팀을 이긴다.[* 봉황성무제와는 전혀 다르기 때문에 페어는 아니고 팀이라는 표현을 쓴다.][* 모의 시합이라 클로디아도 판=도라의 능력을 쓰지 않았다.] 그리고 클로디아가 팀에 관한 중요한 이야기가 있다고 하자 잔뜩 긴장하는데, 팀명을 정해야 한다고 하자 맥이 빠져버려서 그런 건 아무렇게나 정하라고 한다. 결국 팀명은 팀 엔필드가 된다.[* 성 가라드워스를 제외하면 팀명을 따로 정하지 않으면 그냥 리더의 이름으로 정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한다.] 그리고 학원제 기간 내내 아야토는 [[실비아 류네하임|실비아]]와 데이트를 하고 [[클로디아 엔필드|클로디아]]는 학생회장으로서 바쁘므로, 팀 훈련은 일단 중지되어 3일간 그냥 자율 트레이닝을 한다. 학원제가 가까워질수록 기분이 점점 안 좋아져 아야토를 째려보다가 눈이 마주치면 '흥!' 하고 고개를 돌려버리고,~~너무 노골적이잖아~~ 그 짜증에 의한 불똥을 괜시리 에이시로가 맞는다. 그리고 3일째 아야토가 특별 이벤트에 참가하는 날, 그 험악한 오라로 자신에게 말 걸려는 일반객들까지 알아서 떠나게 했다.[* 당연하지만 봉황성무제 우승으로 엄청나게 유명해졌다. 더군다나 일국의 공주님.] 평소라면 그게 좋지만 지금은 그것마저 짜증에 부채질을 하는 것을 느끼며 [[토도 키린|키린]]이 있는 트레이닝실에 들어가자마자 먼저 와있던 키린의 인사도 못 듣고 '학원제 따위 빨리 끝나버려라'며 못 참고 불만이 말로 나와버린다.~~근데 지금 아야토의 옆자리에 공주님이 있었다면 과연 어땠을까~~ 이에 키린도 동감하고(...), 같이 남겨진 사람들로서 이것저것 회포를 푼다. 실비아 류네하임이 어떤 사람인지, 이전부터 [[학전도시 애스터리스크/등장인물#오펠리아 란드루펜|오펠리아]] 때문에 마크하고 있던 유리스는 어느 정도 알고 있었기에, 실비아가 순수한 호의로 아야토에게 접근한 것을 눈치 채서 더욱 더 머리가 아파진다. 그렇게 머리를 감싸쥐며 신음하다가 키린이 불러서 겨우 정신을 차린다. 그리고 키린의 몸가짐이 여기저기 뒤죽박죽인 것을 보고 똑같이 연습에 집중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쓴웃음을 지으며 몸가짐을 고쳐준다. 그리고 실제로 움직이면서 스트레스를 풀고 있는 [[사사미야 사야|사야]] 쪽이 낫다며 키린과 함께 한숨을 쉰다. 그리고 클로디아가 사야도 데려와서 아야토가 출전하는 이벤트에 같이 보라가자고 권유하는데, 삐져서(...)[* 이때 속으로 자신은 절대 삐진게 아니라며 필사적으로 자신의 솔직한 심정을 부인한다.~~과연 정석적인 츤데레 공주님이다.~~] 솔직하게 아야토를 응원할 수 없는 유리스는 망설이지만, 사취성무제의 라이벌들도 나온다는 클로디아의 꼬드김에 결국 넘어간다. 그리고 갑자기 기권하며 뛰쳐나간 실비아를 따라간 아야토를 찾아서 다른 3명의 히로인들과 같이 돌아다닌다. 그러다가 아야토의 힘이 다시 봉인되는 것을 느끼고, 다른 3명과 같이 서둘러 아야토에게 뛰어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